
최근 해커톤을 하고왔다.
해커톤이라서 처음에는 짧게하고 끝나는 것인가 했는데 한 달 동안의 긴 기간으로 제품을 만들어오는 해커톤이었다.
그만큼 볼륨이 생각보다 컸고 시간이 많이 들어갔던 해커톤이었던 것 같다.
해커톤의 주제는 금융소외계층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만드는 것이었고
제품이든 앱/웹이든 상관없었다.
이번 대회를 하면서 느낀점이 여러가지가 있었다.
1. 해당 해커톤은 기술의 완성도 보다는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가를 집중적으로 본다.
2.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들을 실제로 멘토링 받으면서 배울 수 있었다.
3. MVP는 확실해야한다.
4. 기업 주최일 경우 사업성을 생각해야한다.

우리 팀은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기획의 흐름을 잡지못해 이것도 넣고 저것도 하고 기능 구현에 초점을 두게되었다.
그러다보니까 혁신적일만한 프로젝트는 나오지 못했고 아쉬운 결과를 가지게 되었다.
멘토링을 받으면서 가장 기억의 남는말은 "AI가 발달했기 때문에 이제는 기능의 구현(개발)보다는 사용자를 충분히 이해하고 설계하는 기획이 중요하다"라는 말이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느낀점들을 기억해서 다음 대회 때는 참고해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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