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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UXUI 리뷰

[UX/UI 리뷰] 네이버예약 접근

dooday 2025. 1. 21. 15:10

📅 네이버예약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

나는 네이버예약을 가끔 사용한다. 특히 병원이나 미용실을 예약할 때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하지만 매일같이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네이버예약 내역을 확인하려 할 때마다 애먹는다. 그래서 네이버예약과 관련해서 접근 방법을 확인해보려고 한다.

 

 


1. 내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다. 나는 네이버예약을 찾으려고 할 때 첫 번째로 손이 갔던 곳은 프로필 부분이다. 예약이니, 나의 정보와 관련된 내역에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접근했다. 결론적으론 순서만 바꿀 수 있을 뿐 존재하지 않았다.

 

 

2. 검색창 아래 주요 서비스들에서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이것도 아니다. 나는 두번째로 이곳들에 손이갔다. 결론적으론 네이버예약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았고 나는 네이버예약이 따로 서비스가 구분되어있는지 이해를 잘 하지 못했어서 다른 서비스를 들어가는 엉뚱한 선택을 했었었다. ex) 플레이스에서 예약을 했으니 지도에 들어가면 나의 내역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약과 관련된 것이니 네이버페이에 들어가면 볼 수 있지 않을까? → 결국은 둘 다 못찾음.

 

 

 

3. 찾았다! 햄버거 박스

마지막으로 왼쪽 상단에 햄버거 박스를 눌렀을 때 드디어 찾을 수 있었다. 사실 찾고나서 기뻤지만 아쉬움을 느꼈다. 왜? 웹에서 저런 좁은 구역에 서비스를 넣어놨을까? 앱에서는 많은 화면을 사용할 수 없어서 이해가 가지만 웹에서는 잘 이해가 가질 않았다. 어쨌든 네이버예약은 바로가기에서 찾을 수 있었고, 고정핀을 통해 바로가기에 추가할 수 있다. (1번이랑 연동X 따로 구성되어있음)


✅ 서비스 명

네이버 예약 (WEB)

✅ 서비스 소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포털 사이트이다. 특징은 많은 서비스를 가지고 있고 운영한다는 점이 있으며 그에맞게 여러 방식으로 서비스를 정리/배치한 점을 볼 수 있다.

✅ 좋았던 점

서비스 중분류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좋았으며, 개인화가 되어있어 자주쓰는 서비스를 고정핀으로 등록하거나 순서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

✅ 아쉬웠던 점

네이버 예약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한정적이어서 아쉬웠다.

✅ UX/UI 설계 의도 분석

1. 서비스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2. 서비스 간에 연결이 깊으면 오히려 더 복잡할까봐 그런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서비스의 간결함을 위해서 네이버예약을 따로 분리했고 이를 플레이스나 페이 등을 연결시키지 않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 개선방안

나는 웹에서 네이버 예약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프로필이나 주요서비스 네비게이션에 넣으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혹은 네이버 플레이스나 페이 등 관련된 서비스에서도 접근할 수 있으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